■ 출연 : 권혁중 / 경제평론가
■ 출연 : 권혁중 / 경제평론가

[굿모닝경제] 尹 "서민·중산층 세 부담 줄여라"...민생 총력전 나선 정부 / YTN

2022-07-11 5

■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 속에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강화됐습니다. 밤사이 해외 증시 상황을 보면 뉴욕과 유럽 증시는 대부분 하락 마감했죠?

[권혁중]
맞습니다. 뉴욕 증시가 다 하락 마감을 했는데 특히 나스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2% 이상 떨어지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세가 크게 나타났다고 볼 수가 있겠고 다우지수는 한 0.52% 정도 떨어졌고요. 나스닥이 -2.26%, S&P500지수가 -1.15% 하면서 전체적으로 뉴욕지수는 다 떨어졌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뉴욕증시 떨어진 이유를 평가해 본다 그러면 일단은 2분기 실적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그래서 관망세로 나타나고 있는 사이에 사실 중국의 봉쇄정책에 대한 이슈가 나오면서 급락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는데 특히 마카오 같은 경우가 인구가 되게 소도시예요. 그런데 그동안 잘 지켜왔습니다. 방역을 잘 지켜왔는데 마카오에서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중국이 봉쇄로 다시 갈 것이다, 과거에 상하이 봉쇄에 들어갔을 때도 주가가 크게 흔들렸었거든요. 미국도 그랬고 중국도 그랬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마카오 봉쇄에 들어가면서 18일까지 봉쇄인데 그러면 또 중국에서 다른 도시가 또 봉쇄될 것 아니냐, 이런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오면서 주가가 빠지기 시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 뉴욕증시가 그러면서 빠지기 시작했는데 또 한 가지 보셔야 될 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입니다. 이게 현재 시간으로 13일에 발표가 되는데 과연 소비자물가지수가 미국에서 어떻게 나올 것인지, 이것도 주식시장에서는 관심을 받고 있고 사실 예상은 한 8.8%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거거든요, 사실. 최고치입니다. 그러면 사실 물가지수가 이렇게 높아진다, 물가가 높아진다. 아직도 고점을 못 찍었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피크아웃이 언제겠냐라고 봤을 때 아직도 물가는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면 금리에 대한 다시 한 번 이슈가 불거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중략)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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